스트레스와 과음을 조심하자!

스트레스와 과음을 조심하자!

 

개강 후 대학생의 모습 스트레스와 구안와사 피로누적과 구안와사 구안와사 증상

 

9월과 함께 개강을 하게 되면서 개강 증후군에 시달리는 대학생들이 있습니다. 개강 증후군이란, 개강으로 인해 알 수 없는 피곤함과 무기력함이 느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고자 과음을 하는 경우도 적잖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거나 과음을 하게 될 경우, 발병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구안와사(안면마비 질환)입니다.

 

구안와사란, 입과 눈이 비뚤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마비성 질환입니다. 와사증 · 와사풍이라고도 부르며, 양방에서는 안면마비 · 안면신경마비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도 반복되는 야간근무,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잦은 음주 문화 등으로 인해 건강 상태에 빨간 불이 켜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나 구안와사가 환절기에 주로 발병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면질환의 연령대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40~50대가 전체 연령의 44.2%로, 10명 중 4명이 중년층인 것으로 분석되습니다. 요 근래에는 젊은 층에서도 구안와사가 발병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젊다고 안심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구안와사는 남녀노소 구분할 것 없이 다음과 같은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스트레스 및 신경과민으로 인한 면역력 약화, 피로 누적, 과로, 과음으로 인한 간 기능 약화, 차고 습한 기운에 노출되었을 때, 갑작스러운 정신적 충격 등이 있습니다.

 

구안와사가 발병하면 외관상 얼굴이 비뚤어지고 감각이 둔해지게 되는데요. 눈을 감고 뜨는 것이 어려워지고, 입꼬리가 올라가지 않고, ‘아에이오우’를 발음하는 것이 어려워지는 등 일상적인 안면 움직임이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구안와사를 치료할 시기를 놓치거나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못할 경우에는 밥 먹을 때 눈물이 나는 ‘악어의 눈물’ 증상과 의지와는 상관없이 웃을 때 눈이 감기는 연합운동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후유증이 발생할 경우 치료 기간이 더욱 길어질 확률이 크기 때문에 발병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정확한 진단 통해 치료가 진행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도한 음주로 간혹 술에 취해 밖에서 취침하시는 분들도 계신대요. 흔히들 우스갯소리로 말하는 ‘찬 데서 자면 입 돌아간다.’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밤낮의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찬 기운이 안면신경에 문제를 일으켜 진짜로 입 돌아가는 구안와사가 발병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스트레스를 잦은 음주로 해소하는 분이 계신다면, 신나는 음악을 듣거나 영화보기, 유산소 운동 등 나에게 딱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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