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심해지는 홍조와 간지러움, 지루성피부염일 수 있다.

여름만 되면 심해지는 홍조와 간지러움, 지루성피부염일 수 있다.

 

 
  • 여름만 되면 반복되는 홍조와 간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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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면서 피부가 간지럽고 열로 인해 얼굴에 홍조가 나타나 불편해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대개 일시적인 피부 트러블 증상이라 여겨 며칠 지나면 났겠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곤 하는데요. 하지만 간지러운 증상이 멈추지 않고, 염증과 각질 등의 증상이 오랫동안 나타난다면 지루성피부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지루성 피부염이 도대체 뭔가요?

보통 여드름과 지루성피부염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질환이 모두 뾰루지와 홍조, 상열감이 나타난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두 피부질환은 구체적인 발병 원인이 명백히 다릅니다.

호르몬의 영향이 큰 여드름과 달리 지루성피부염은 아직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불규칙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 스트레스나 피로 등 후천적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또한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인체 기능 순환에 문제가 생겨 노폐물과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한번 발병하면 재발과 호전을 반복하며 만성화되는 경향이 강해 증상과 가려움증이 더욱 오래 지속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루성 피부염 증상이 나타난다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증상을 방치하게 되어 그 기간이 길어지면 온몸으로 증상이 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의 주된 증상은 얼굴과 두피 쪽에서 제일 먼저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발병 기간이 길어지면 가슴과 팔, 다리로까지 전이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여름에는 강한 자외선과 습한 날씨 탓에 지루성피부염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계속해서 신경을 써야 합니다. 과도한 직사광선은 피하고 손으로 자주 피부를 만져 감염되지 않도록 해야 되며 피부의 보습에 더욱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름진 음식보다는 채소나 과일 위주의 식습관을 유지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필수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만약 벌레에 물린 것도 아닌데 얼굴과 가슴팍 중심으로 피부에 붉고 간지러운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면 지루성피부염일 가능성이 크니 참지 마시고 진료를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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