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중 ‘구안와사’ 환자가 있을 때, 어떻게 대해야 할까?

우리 가족 중 ‘구안와사’ 환자가 있을 때, 어떻게 대해야 할까?

구안와사 환자를 대하는 방법

구안와사 환자를 대하는 방법

구안와사 환자를 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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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안와사 환자를 대하는 방법

구안와사 환자를 대하는 방법

구안와사 환자를 대하는 방법

구안와사 환자를 대하는 방법

구안와사 환자를 대하는 방법

 

 

가깝기 때문에 더 조심스러운, ‘가족’이라는 이름

‘가족이니까 괜찮겠지.’, ‘이것쯤이야 이해 못 해주겠어?’라는 마음으로, 가족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에게 무심한 행동을 하거나 말을 던지기도 합니다.

때로는 이런 말과 행동이 상처가 되어 사이가 틀어지는 경우도 생기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의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피하기도 하죠.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서로에게 소홀히 하였거나 혹은 상처를 줘 대화를 오랫동안 하지 않은 적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가족이 아플 때에는, 특히 가족 중에 구안와사 환자가 있는 경우라면, 아무래도 말과 행동 하나 하나가 더욱 조심스러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 내가 혹시 실수를 한 것은 아닐까?’, ‘뭐라고 용기를 줘야 하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사실,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진심이 담긴 말과 행동이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구안와사로 힘들어하는 우리 부모님, 형제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방법, 알아볼까요?

 

구안와사를 가진 가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

하나, 인내심을 가지고 환자의 고충을 가만히 들어주자!
조급한 마음으로 ‘엄마가 생각하는 것처럼 나쁜 병은 아니에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는 게 어때?’와 같이 섣부른 말을 하는 것은, 오히려 구안와사 환자에게 감정적으로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언보다는 환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가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시간을 조금 더 주는 것이 좋습니다.

둘, 도움이 되는 자료를 찾아 알려주자!
온-오프라인에서의 구안와사 환자들 모임, 안면부 마사지법, 의학적으로 참고가 될 만한 자료를 구해 전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진심으로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전달되어 환자에게 위로가 될 수 있고, 의지가 되기 때문에 심리적 위안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도와주는 것에 따르지 않는다고 해서 불쾌하게 여기지 일은 없어야 하겠죠?

셋, 환자를 가르치려 하지 말자!
구안와사는 어느 정도 치료 기간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급하게 밀어붙이기보다는 환자의 입장이 되어 공감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안와사라는 질환에 대해 숙지하는 것은 좋지만, 내가 아는 정보를 바탕으로 환자를 가르치려고 하면 오히려 거부감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넷, 병원에 같이 가주자!
환자의 입장에서는 혼자 병원에 가는 것이 외롭기도 하고 심리적으로 불안하기도 할 것입니다. 치료를 대신 받아주진 못하지만, 함께 병원에 가주는 것만으로도 분명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병원 가는 길에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손을 한 번 꼭 잡아주는 용기, 어떠신가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심이 담긴 마음

구안와사는 물리적 치료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심리적인 안정도 필요한 질환입니다. 환자가 속내를 전부 다 이야기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마음을 100% 이해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하지만, 환자가 심리적으로 힘들어할 때 따뜻한 위로와 ‘나는 당신의 든든한 동반자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진심이 담긴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은 마음 속에서 자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즉, 사랑은 생활을 같이 하는 가운데 마음 속에서 움트고 자라남을 이르는 말이지요. 진심 어린 마음 전달을 통해 서로를 향한 신뢰와 믿음 등의 감정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가족은 남들보다 더 오랫동안 함께 해왔고, 누구보다 가까운 존재이기 때문에 서로의 끈끈함이 남다를 겁니다.

혹시 가족 중에 구안와사 환자가 있어 고민하고 계신다면, 오늘 집에 돌아가셔서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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